받기: 주소를 건넨다
받는 쪽이 할 일은 하나입니다. 지갑 앱의 ‘받기’를 눌러 나오는 **내 주소(또는 QR)**를 상대에게 주는 것. 모빅 주소는 비트코인과 같은 bc1… 또는 1… 형식입니다. 주소는 알려 줘도 안전합니다. 다만 주소를 공개하면 그 주소의 잔액과 거래도 누구나 볼 수 있다는 점은 알아 두세요.
보내기 전 세 가지
1. 주소가 맞는가
주소에는 체크섬이 들어 있습니다. 주소 끝의 몇 글자가 나머지에서 계산된 값이라, 한 글자만 틀려도 지갑이 알아챕니다. 아래에 주소를 붙여 넣어 보세요. ‘한 글자 틀림’ 예시를 누르면 체크섬이 오타를 잡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.
- 형식
- —
- 체크섬
- —
- 어디 주소인가
- —
체크섬이 통과해도, 그것이 상대가 의도한 주소인지는 따로 확인해야 합니다. 복사해 둔 주소를 바꿔치기하는 악성 프로그램도 있습니다. 붙여 넣은 뒤 앞 네 글자와 뒤 네 글자를 상대에게 다시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세요.
2. 네트워크가 맞는가
모빅에는 두 길이 있습니다. 메인넷 BMB는 bc1…·1… 주소로, BSC의 WBMB·MOVN은 0x… 주소로 다닙니다. 둘은 다른 체인이라 서로 섞어 보낼 수 없습니다.
- BMB를 BSC로 옮기려면 모빅원에서 BMB→WBMB 스왑(1:1, 한 번에 0.01~200개)을 한 뒤 BSC 주소로 보냅니다.
- 같은 0x 주소가 BSC에도 Base에도 있습니다. 보내는 앱에서 체인을 BSC로 골랐는지 확인하세요.
- 가스비는 체인마다 다릅니다. 메인넷은 BMB로, BSC는 BNB로 냅니다. BSC 지갑에 BNB가 조금도 없으면 토큰을 보낼 수 없습니다.
3. 언제 도착했다고 볼 것인가
보내자마자 상대 지갑에 ‘대기 중’으로 보일 수 있지만, 아직 블록에 들어가지 않은 상태입니다. 블록에 담겨야(1컨펌) 장부에 적힌 것이고, 위로 블록이 쌓일수록 되돌리기 어려워집니다. 모빅 블록은 평균 10분마다 나오니, 큰 금액은 몇 컨펌을 기다리는 것이 안전합니다. LBank는 2컨펌에 입금을 확정합니다.
네트워크·주소·태그를 맞추는 손버릇은 가짜 화면으로 미리 익혀 둘 수 있습니다. 실습실 · 송금 연습기 →
종이지갑 받았다면: 스윕
종이지갑으로 받은 모빅은 앱으로 옮기는 것이 원칙입니다. 앱에서 ‘종이지갑 가져오기’를 고르고 개인키(WIF)나 QR을 스캔하면 잔액이 통째로 내 새 주소로 옮겨집니다. 옮긴 종이지갑은 다시 쓰지 않습니다. 자세한 것은 종이지갑 레슨에 있습니다.
정리
- 받기는 주소를 건네는 것. 주소에는 체크섬이 있어 오타를 대부분 잡는다.
- 메인넷 BMB(bc1/1)와 BSC 토큰(0x)은 다른 길이다. BMB→WBMB는 모빅원에서.
- 블록에 담겨야 장부에 적힌 것. 큰 금액은 몇 컨펌을 기다린다. 처음엔 소액으로.
확인 문제
맞히면 내 체인에 블록이 하나 쌓입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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Q1메인넷 BMB를 메타마스크의 0x 주소로 보내면?
메인넷 BMB와 BSC의 WBMB는 다른 체인입니다. BMB를 BSC로 옮기려면 모빅원에서 1:1로 WBMB로 바꿔 BSC 주소로 보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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Q2주소를 한 글자 잘못 쳤다면?
비트코인·모빅 주소에는 체크섬이 들어 있어 오타를 거의 다 잡아냅니다. 그래도 복사·붙여넣기 후 앞뒤 몇 글자를 눈으로 맞춰 보는 습관이 필요합니다.
근거 자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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